서울 이틀째 30도↑·의령 33.5도 최고..내일도 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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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까지 낮 공식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의령으로 33.5도까지 올랐다.
이밖에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으로는 Δ대전 31.3도 Δ춘천·청주 31.2도 Δ원주 29.7도 Δ부산 27.1도 Δ제주 25.1도 등이다.
26일엔 내륙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며 낮 최고기온은 최고 27도까지만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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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경상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고온 현상이 지속 중이다.
24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까지 낮 공식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의령으로 33.5도까지 올랐다. 밀양이 33.4도, 강릉과 경주가 각각 33.3도로 기록됐다. 대구 낮 기온은 33도까지 상승했다.
전날 올해 첫 30도대를 기록했던 서울 낮 기온도 30.2도를 기록하는 등 30도를 상회했다. 이밖에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으로는 Δ대전 31.3도 Δ춘천·청주 31.2도 Δ원주 29.7도 Δ부산 27.1도 Δ제주 25.1도 등이다.
이 더위는 25일까지 이어지겠다. 26일엔 내륙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며 낮 최고기온은 최고 27도까지만 오를 전망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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