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김재홍 2022. 5. 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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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소 및 개표소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해 이달 31일부터 6월 1일 개표 종료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선거일에는 16개 개표소에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부산 시내 전 소방관서장은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지도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가용 소방력 전체를 즉시 투입한다.

부산소방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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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연합뉴스) 21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린 드론쇼에서 6·1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드론 연출이 밤하늘에 펼쳐지고 있다. 2022.5.22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ready@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소 및 개표소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해 이달 31일부터 6월 1일 개표 종료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소방공무원 3천614명과 장비 491대, 의용소방대원 6천383명이 동원돼 투표소 918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선거일에는 16개 개표소에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부산 시내 전 소방관서장은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지도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가용 소방력 전체를 즉시 투입한다.

부산소방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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