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F7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사망(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 F7 전투기가 이스파한시(市)에서 동쪽으로 200km 거리의 아나락 인근에 추락,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고 24일 로이터 통신이 국영 IRNA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이란군이 사용하던 F5 전투기가 북서부 타브리즈의 한 학교 담벼락에 추락해 조종사 2명과 지상에 있던 1명을 포함해 총 3명이 숨진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이란 F7 전투기가 이스파한시(市)에서 동쪽으로 200km 거리의 아나락 인근에 추락,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고 24일 로이터 통신이 국영 IRNA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파한시 관계자는 "사고 제트기의 임무는 사격 연습이었지만,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간 오후 12시 30분)쯤 사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1979년 이슬람 혁명 이전 구입한 항공기는 정비용 예비 부품 부족 등 문제를 겪고 있어 추락사고가 반복되는 등 항공 안전 기록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이란군이 사용하던 F5 전투기가 북서부 타브리즈의 한 학교 담벼락에 추락해 조종사 2명과 지상에 있던 1명을 포함해 총 3명이 숨진 바 있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기 봉지 옆 바퀴벌레 새끼 바글바글"…백화점 유명 식당 주방 '경악'
- 44세 손헌수, 아빠 된다…"내 정자 대단, 박수홍 딸과 동갑"
- 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 게이머 꿈 반대하자 '아빠 언제 죽냐' 묻더라"
- '빈지노 ♥' 미초바, 싱가포르 태교 중 비키니 D라인 공개 [N샷]
- "밀양 성폭행 피해자와 직접 통화, 판결문 받았다" 유튜버 녹취록 공개
- 이영애, 최고급 보석들로 더욱 빛난 '국보급 미모'…프랑스도 감탄 [N샷]
- '다이어트 성공' 솔비, 베일듯한 턱선…전성기 맞은 미모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5kg, 내 인생 국토대장정"…성난 등근육 [N샷]
- '52세' 윤현숙, 비키니로 잘록 허리 과시…여유로운 미국 일상 [N샷]
- 강소라, 3세 딸 손 꼭 잡고…김연경 선수 은퇴식 관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