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밀기계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융합 제조공정혁신 정밀기계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정밀기계가공산업 육성사업은 10인 이상 기계 부품기업의 가공정밀도 향상과 제조 공정을 지원해 2016년부터 한국OSG, 대구텍 등 연구·개발 참여기업의 매출 증대와 투자 유치 등 성과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융합 제조공정혁신 정밀기계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정밀기계가공산업 육성사업은 10인 이상 기계 부품기업의 가공정밀도 향상과 제조 공정을 지원해 2016년부터 한국OSG, 대구텍 등 연구·개발 참여기업의 매출 증대와 투자 유치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은 국비 170억 원, 시비 95억 원 등 315억 원을 투입해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부지에 정밀기계가공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지역기업의 기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술지원사업은 장비-로봇 표준모델 개발 및 보급, 공정 디지털화, 신제품 상용화 지원 등 세 가지 공정으로 나눠 지원한다.
이번 육성사업을 완료하면 비용 감소, 시간 단축, 품질 향상 등 지역 기업 제품이 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신산업 전환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육성사업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관하며, 올해 기술지원사업은 다음 달 18일까지 홈페이지(https://www.dmi.re.kr/portal/bbs/view.do?bIdx=8477&ptIdx=35&mId=0509000000)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리모컨 위치 몰라?" 주먹이 앞선 남편…합의에도 처벌받은 이유 | 연합뉴스
- 항해사 깜빡 잠든 틈…노르웨이 주택 앞마당에 대형화물선 좌초 | 연합뉴스
- "문형배 교수 임용 안돼"…옥중편지 보내고 대학앞 시위 예고 | 연합뉴스
- 한밤중에 전동킥보드 타던 경찰관, 연석에 걸려 넘어져 숨져 | 연합뉴스
- [샷!] "이제부터 이분처럼 살기로 작정했다" | 연합뉴스
- 아르헨서 착오 송금액 사용 놓고 논란…"신께서 준 선물인 줄" | 연합뉴스
- 데이트앱 남성과 '환승 연애'하며 4억 뜯은 40대 여성 덜미 | 연합뉴스
- 멕시코 유명 가수 美 비자 취소…'5만석 매진' 콘서트 불발 | 연합뉴스
- 버스정류장서 13살 여아 허벅지 만진 70대, 징역 2년에 집유 4년 | 연합뉴스
- 25년간 하반신마비 행세로 보험 급여 18억원 탄 70대 실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