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더트롯쇼' 이어 '가요무대' 압도한 트로트의 여왕

김나영 2022. 5. 24.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한혜진이 레전드 무대를 갱신하며 시청자에게 행복과 감동을 안겼다.

한혜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MTV '더트롯쇼'와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더트롯쇼'에 이어 '가요무대'까지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킨 한혜진은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한혜진이 레전드 무대를 갱신하며 시청자에게 행복과 감동을 안겼다.

한혜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MTV ‘더트롯쇼’와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날 ‘더트롯쇼’에서 한혜진은 우아한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혼을 빼놓는가 하면, ‘종로3가’ 무대를 아름답게 꾸미며 명불허전 ‘트로트 여왕’임을 입증했다.

한혜진 사진=SBS MTV ‘더트롯쇼’, KBS1 ‘가요무대’ 캡처
‘종로3가’ 무대로 매혹적인 허스키 음색을 뽐낸 한혜진은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여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벅찬 감동까지 선사하며 시청자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한혜진의 무대 장악력은 ‘가요무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갈색추억’ 무대에 오른 한혜진은 여유 넘치는 라이브로 남다른 내공을 증명해냈고,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더트롯쇼’에 이어 ‘가요무대’까지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킨 한혜진은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트로트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한혜진은 앞으로도 여러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