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해병대 1사단 동해안서 상륙기동훈련 실시

최창호 기자 2022. 5. 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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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여단급 상륙작전을 실시했다.

이어 해군 독도함에서 출격한 해병대의 상륙돌격장갑차(KAAV)부대가 해안 교두보를 확보했다.

해병대는 민간 수송선과 해군 성인봉함으로 K808 차륜형 장갑차 부대와 K-1전차부대를 해안에 상륙시켰다.

상륙작전과 동시에 상공에서는 해병대 공정부대원들이 치누크(CH-47)헬기와 C-130수송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적진에 침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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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가 가상의 적이 있는 해안으로 돌격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부대가 연막탄을 쏘며 적 해안으로 돌격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로 가상의 적이 있는 해안에 상륙한 해병들이 돌격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민간 수송선들이 해병대 K808차륜형 장갑차 부대를 해안으로 수송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가상의 적이 있는 해안에 상륙한 K808 차륜형 장갑차 부대가 돌격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가상의 적이 있는 해안에 상륙한 K808 차륜형 장갑차 부대가 돌격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해병대 상륙 훈련이 실시됐다. 해군 성인봉함에서 해병대 전차부대가 적 해안으로 상륙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로 가상의 적이 있는 해안에 상륙한 해병들이 사주 경계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공정대원들이 낙하산으로 적 후방에 침투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로 가상의 적이 있는 해안에 상륙한 해병들이 돌격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해병대 1사단 공정대원들이 낙하산으로 적 후방에 침투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해병대 1사단 공정대원들이 낙하산으로 적 후방에 침투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해병대 1사단 공정대원들이 낙하산으로 적 후방에 침투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실시한 상륙 훈련에서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로 가상의 적이 있는 해안에 상륙한 해병들이 돌격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 1사단이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여단급 상륙작전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훈련은 해안에 은밀히 침투한 적을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장애물을 폭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해군 독도함에서 출격한 해병대의 상륙돌격장갑차(KAAV)부대가 해안 교두보를 확보했다.

해병대는 민간 수송선과 해군 성인봉함으로 K808 차륜형 장갑차 부대와 K-1전차부대를 해안에 상륙시켰다.

상륙작전과 동시에 상공에서는 해병대 공정부대원들이 치누크(CH-47)헬기와 C-130수송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적진에 침투했다.

해안에 상륙한 K808 차륜형 장갑차에서 병력들이 신속히 적 지휘부와 후방으로 이동해 적진을 완전히 장악하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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