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4개월 여정 마무리, 뜨거운 눈물 속 마지막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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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최강 특수부대 영예의 자리에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까.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작전명 누리호' 미션을 완료한 UDT(해군특수전전단)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부대원들과 '강철부대2'에 참여한 707(제 707 특수임무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해병대수색대 전 부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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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강철부대2’ 최강 특수부대 영예의 자리에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까.
5월 24일 방송되는 ENA채널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14회에서는 최종 미션 ‘작전명 누리호’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작전명 누리호’ 미션을 완료한 UDT(해군특수전전단)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부대원들과 ‘강철부대2’에 참여한 707(제 707 특수임무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해병대수색대 전 부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최종 우승 부대 발표만을 남겨둔 가운데 UDT 윤종진은 “무조건 우승. 이제 다 왔다. 이번 한 번만 이기면 된다”며 우승을 예상했다. 특전사 오상영 역시 “시즌1은 특전사가 UDT에게 패배했지만 시즌2까지 UDT에게 우승을 양보할 생각 없다”라고 말해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히 페널티 한 개를 무효화 할 수 있는 강력한 베네핏을 보유한 UDT와 치밀한 전술로 완벽한 팀워크를 선사한 특전사의 최종 페널티 개수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두 부대의 페널티 개수 또한 초박빙으로 알려지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최강 특수부대 타이틀을 얻게 된 부대와 아쉽게 우승을 놓친 부대원들은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는가 하면, 뜨겁고 치열했던 대장정에 함께한 전 부대원들이 소감을 건네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고. 과연 4개월의 대장정 끝에 최강 특수부대 타이틀을 거머쥔 부대는 누가 될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 올린다.
‘강철부대2’의 대미를 장식할 최강 부대와 전 부대원들의 못다 한 이야기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강철부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NA채널, 채널A '강철부대2')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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