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대리운전 중기 적합업종' 결정에 "권고안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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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는 24일 대리운전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안)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70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대리운전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안)'을 심의·의결했다.
동반성장위는 우선 콜 시장에 한해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하고 대기업의 시장진입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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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반성장위, 대리운전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안 심의·의결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티맵모빌리티는 24일 대리운전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안)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향후 3개월 간 진행될 합의서 부속사항(권고안에 대한 세부사항) 논의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70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대리운전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안)'을 심의·의결했다.
동반성장위는 우선 콜 시장에 한해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하고 대기업의 시장진입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의 유선콜 대리운전 시장 사업확대가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제한된다. 대기업의 신규 유선콜 대리운전 시장 진출도 3년간 막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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