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김계연 2022. 5. 24.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7일째인 24일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 2'는 전날까지 관객 388만여 명을 모은 데 이어 이날 12만여 명을 보탰다.

'범죄도시 2'의 흥행 속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이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관에 설치된 '범죄도시2' 포스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마동석 주연의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7일째인 24일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 2'는 전날까지 관객 388만여 명을 모은 데 이어 이날 12만여 명을 보탰다.

'범죄도시 2'의 흥행 속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이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르다. 이 기간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1일째, 이달 초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9일째 400만 명을 넘긴 바 있다.

'범죄도시 2'는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베트남에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을 맨주먹으로 때려잡는 영화다.

dad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