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역대급 장례식' 상무위원들이 직접 운구하고 '손삽'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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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사망한 북한군 현철해 원수가 북한 평양시 형제산구역 신미동에 위치한 애국열사릉에 안장됐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6명이 운구를 했고, 유해에 직접 흙을 뿌리며 마지막 작별을 고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더니 흙더미에 다가가 삽 대신 손으로 직접 흙 뿌렸습니다.
북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전원이 '손삽' 작업으로 관을 묻었고, 현철해 유족들도 두 손으로 흙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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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9일 사망한 북한군 현철해 원수가 북한 평양시 형제산구역 신미동에 위치한 애국열사릉에 안장됐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6명이 운구를 했고, 유해에 직접 흙을 뿌리며 마지막 작별을 고했습니다.
특히 호위병이 김 위원장에게 다가가 삽을 건네자 그는 잠시 머뭇거리다 다시 돌려줬는데요.
김 위원장은 그러더니 흙더미에 다가가 삽 대신 손으로 직접 흙 뿌렸습니다.
북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전원이 '손삽' 작업으로 관을 묻었고, 현철해 유족들도 두 손으로 흙을 덮었습니다.
김 위원장이 후계자 시절 군사교육을 담당한 현철해에게 '역대급 장례식'을 치러주는 장면을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한성은>
<영상 : 조선중앙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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