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여름 더위..서울 낮 30도 ·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2022. 5. 24.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력이 넘어가기 전에 날씨로 먼저 여름을 맞았습니다.

어제(23일) 많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러한 때 이른 더위는 내일 낮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0도, 대전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력이 넘어가기 전에 날씨로 먼저 여름을 맞았습니다.

어제(23일) 많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때 이른 더위는 내일 낮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로 넘어가는 밤사이 중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텐데, 이 비가 지난 뒤에 불어드는 바람의 방향이 북쪽으로 바뀌면서 잠시나마 선선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요, 먼지도 안개도 없이 시야가 트여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나 소나기 예보 없이 쭉 맑겠고 부산과 울산 지역으로만 먼지가 조금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0도, 대전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비가 내리기는 하지만 아침에 대부분 그치면서 낮 동안 활동하는 데에는 크게 불편 없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