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박훈정 감독 "장 役, 이종석 외 다른 대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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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박훈정 감독이 이종석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전 영화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훈정 감독은 "이종석은 'V.I.P' 작업했을 때 생각 이상으로 영리한 배우라고 생각했고, 장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어떤 배우가 가장 적합할까 생각할 때 다른 대안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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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박훈정 감독이 이종석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전 영화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박훈정 감독과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
박훈정 감독은 “이종석은 ‘V.I.P’ 작업했을 때 생각 이상으로 영리한 배우라고 생각했고, 장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어떤 배우가 가장 적합할까 생각할 때 다른 대안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많은 설명이 되지 않은 캐릭터인데,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이 캐릭터가 비밀을 가지고 있고 사연이 있다는 걸 인지하기 위해서는 이종석 배우가 필요했다”고 이야기했다.
2018년 개봉해 약 318만 관객을 모은 ‘마녀’의 후속작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6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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