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25~26일 취임 후 첫 현장 행보..소상공인 만난다

배민욱 2022. 5. 24.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을 만난다.

2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25~26일 소상공인·중소기업·벤처기업을 모두 만나는 밀착 현장 행보에 나선다.

이 장관은 취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 현장을 선택했다.

이 장관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최근 일상회복 후 달라진 분위기 등을 청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코로나 피해상황과 손실보상 목소리 청취
중소기업인대회 참석…벤처기업인도 만나

[서울=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세종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2.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을 만난다.

2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25~26일 소상공인·중소기업·벤처기업을 모두 만나는 밀착 현장 행보에 나선다.

이 장관은 취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 현장을 선택했다.

이 장관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최근 일상회복 후 달라진 분위기 등을 청취한다. 또 국회 통과 직후 집행될 손실보전금과 손실보상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 장관은 같은 날 오후에는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다. '제34회 중소기업주간' 대표행사로 중소기업계를 만나 소통한다는 의미다.

26일에는 경기 성남시 판교를 찾아 벤처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대화를 나눈다. 이 장관은 벤처1세대 기업인 출신답게 이번 간담회에서 개발자들이 갖는 주52시간에 대한 의견 교환과 개발 현장의 애환 등을 들어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