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티맵 사업확장 막힌다..'대리운전' 중기 적합업종 지정
김날해 기자 입력 2022. 5. 24. 11:51 수정 2022. 5. 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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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가 대리운전업을 새 정부 첫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습니다.
동반성장위는 오늘(24일) 회의를 열고 '대리운전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심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시장에 들어온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의 시장 확장이 3년간 제한되고 대기업의 신규 대리운전 시장 진출은 3년간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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