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사색 SNS "사는 것 자체가 고통.."

걸그룹 AOA 겸 배우 설현이 의미심장한 구절을 형관펜으로 강조했다.
지난 23일 오후 설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책의 한 부분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날 설현은 “사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일이므로 고통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특별히 더 고통스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더 달콤하다. 고통스럽더라도 고통스럽지 않다”며 “본래 공허하니 사는 일 중엔 애쓸 일도 없다. 세계는 아무래도 좋을 일과 아무래도 좋을 것으로 가득해진다”는 문구에 대해 형광펜으로 표시했다.
이어 설현이 게재한 내용에는 “아무래도 좋을 일과 아무래도 좋을 것. 살아가려면 세계를 그런 것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좋다고 애자는 말한다”라는 글 부분 역시 밑줄을 그어 체크했다.

또 설현은 “그녀는 세계란 원한으로 가득하며 그런 세계에 사는 일이란 고통스러울 뿐이라고 말한다. 모두가 자초해서 그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필멸, 필멸, 필멸일 뿐인 세계에서 의미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애쓸 일도 없고 발버둥을 쳐봤자 고통을 늘릴 뿐인데”라며 의미심장한 문구들에 대해 계속해서 설명했다.
특히 그는 “그 밖엔 즐거움도 의미도 없이 즐겁다거나 의미 있다고 착각하며 서서히 죽어갈 뿐인데. 어느 쪽이든 죽고 나면 그뿐일 뿐인데”라는 다소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문구를 끝으로 소개해 팬들의 우려감를 샀다.
한편 설현은 개인 유튜브 채널 ‘눈이부시게by설현’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며, 지난 19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도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5년 만에 ♥전남편 진화와 재혼? “서로 진지하게 바라보는 중”
- [단독] 이정재 뿔났다···전 임직원 5명 ‘6억 배임’ 혐의 고소
- ‘성심당 싹쓸이 논란’ 이지혜, 유튜브로 본격해명… 스태프 몫 합쳐 ‘총 7개’
- 장원영, A2O LITE 인사에 때아닌 ‘거만 논란’···라다 팬 계정도 옹호
- [단독] ‘나혼산’ 또 후폭풍···노동부, 구성환 번지점프 조사 착수
- 이지현 아나운서, “결혼합니다” 깜짝 발표… 프로포즈 순간 공개에 ‘축하 물결’
- 황정음, 9년 사귄 ‘전남친’ 김용준에 “보고 싶어” 고백
- 김현중 子 키우는 전 여친, ‘시유’로 틱톡 데뷔
- [스경X이슈] 송중기, 전처 송혜교 언급에 표정 굳었다…“너무 무례해”
- [단독] ‘차은우 탈세’ 82억 토한 판타지오, 169억 제작비 또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