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박훈정 감독 "전체 이야기 10분의 1도 안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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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박훈정 감독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영화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2018년 개봉해 약 318만 관객을 모은 '마녀'의 후속작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6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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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박훈정 감독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영화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박훈정 감독과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
박훈정 감독은 “4년 걸린 것 같다. 그 사이에 지구촌에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났다. 가장 큰 게 코로나19로 원래 계획보다 늦어지기도 했고, 원래 계획보다 스토리가 바뀌기도 했고,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계속 지속이 될 수 있을지, 없을지 불투명한 상황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찌 됐든 상황에 맞춰서라도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가지고 있던 이야기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쳤다. 아직 전체 이야기의 10분의 1도 안 꺼낸 것 같다. 잘 만들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2018년 개봉해 약 318만 관객을 모은 ‘마녀’의 후속작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6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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