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공모, 6월15일까지

신재우 2022. 5.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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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은 운문과 산문 2개 분야로 공모하며, 운문은 시∙동시 3편 이상, 산문의 경우 소설·수필·동화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대상은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한편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은 1991년 곰두리문학상∙미술대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1998년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으로 개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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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3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사진=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제공) 2022.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가 주최하는 제3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공모전을 6월15일까지 연장한다.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은 운문과 산문 2개 분야로 공모하며, 운문은 시∙동시 3편 이상, 산문의 경우 소설·수필·동화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은 회화(한국화, 서양화), 서예·문인화, 전각·서각, 공예·조각에서 공모를 진행하며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대상은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추천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상 부문에서는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명에게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은 1991년 곰두리문학상∙미술대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1998년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으로 개칭했다. 지난 30년간 1000여 명의 장애예술인이 전문예술인으로 발돋움하도록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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