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시아 "1408:1 경쟁률 뚫고 캐스팅..지금 실감나"

배효주 2022. 5.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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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녀로 분한 신시아가 "영광"이라는 소회를 전했다.

신시아는 5월 24일 진행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에서 무려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은 소감을 묻자 "계속 멍하다가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행복하고, 영광이다"고 거듭 전했다.

박훈정 감독은 신시아 캐스팅 계기로 "소녀 이미지와 가장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짤막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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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새로운 마녀로 분한 신시아가 "영광"이라는 소회를 전했다.

신시아는 5월 24일 진행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에서 무려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처음엔 믿기지가 않았다. 많이 얼떨떨했다"고 말문을 연 신시아는 "지금 실감이 난다"고 말하며 웃었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은 소감을 묻자 "계속 멍하다가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행복하고, 영광이다"고 거듭 전했다.

박훈정 감독은 신시아 캐스팅 계기로 "소녀 이미지와 가장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짤막하게 밝혔다.

한편 6월 15일 개봉하는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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