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자 106일 만에 최저..부산 1500명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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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106일 만에 가장 적은 1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화요일 발표 기준 지난 2월 1일(979명) 이후 16주 만에 가장 적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6344명(해외 유입 43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주말 감소했던 진단검사량이 평일 다시 늘어난 영향으로 전날(9975명)보다 두 배 넘게 늘었지만,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2월 1일(1만8333명) 이후 16주 만에 최소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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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106일 만에 가장 적은 19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 수의 감소도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 관련 지표의 감소세가 뚜렷해지자 부산시는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오는 31일을 끝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화요일 발표 기준 지난 2월 1일(979명) 이후 16주 만에 가장 적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3명, 중증병상 가동률은 24.1%(58개 중 14개 사용)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던 60대 1명이 사망했다.
전날 오후 8시 기준 지역 재택 치료자는 5867명이다.
시는 이날 감염병전담병원의 지정병상은 이달 말까지 74병상을 감축해 203병상만 유지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오는 31일을 끝으로 중단된다.
이날 국내 사망자는 106일 만에 가장 적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6344명(해외 유입 43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주말 감소했던 진단검사량이 평일 다시 늘어난 영향으로 전날(9975명)보다 두 배 넘게 늘었지만,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2월 1일(1만8333명) 이후 16주 만에 최소치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32명으로 6일째 200명대를 이어갔다. 전날 사망자는 19명. 이는 지난 2월 7일(13명) 이후 106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총 14만29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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