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 여름 극장가 책임진다..'쥬라기 월드3'→'토르:러브 앤 썬더'

김현록 기자 2022. 5. 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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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이 극장가를 책임진다.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시리즈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이어 올 여름 화제작인 MCU 히어로물 '토르:러브 앤 썬더'로 연달아 관객을 만난다.

먼저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외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오웬 그래디'로 크리스 프랫이 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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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월드:도미니언' '토르:러브 앤 썬더' 포스터. 제공|유니버설픽쳐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크리스 프랫이 극장가를 책임진다.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시리즈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이어 올 여름 화제작인 MCU 히어로물 '토르:러브 앤 썬더'로 연달아 관객을 만난다.

먼저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외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오웬 그래디’로 크리스 프랫이 극장을 찾아간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오웬 그래디’는 전 ‘쥬라기 월드’ 테마파크의 공룡 조련사로 크리스 프랫만의 유머러스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슬라 누블라 섬 화산 폭발 이후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의 공존을 위해 애쓰던 그가 위험에 놓인 그의 동료 ‘블루’를 위해 위험에 뛰어든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액션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레거시 시리즈 영상에서도 “이번 편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온 거예요”라고도 말한 바 이번 작품도 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로도 연이어 그를 극장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마블 히어로 ‘토르’의 4번째 솔로 무비. 확장된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크리스 프랫이 맡은 ‘스타로드’의 모습도 볼 수 있어 그가 보여줄 매력과 함께 ‘토르’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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