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도 좋아요"..대진대, 학생 40명 참여 '中企 탐방'

정재훈 2022. 5.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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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학생들이 우수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취업의 폭을 넓힌다.

대진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해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2박3일의 일정으로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2박3일 동안 중소기업탐방을 통해 우수한 기업을 찾는 법을 알수 있었다"며 "희망하는 직무로 취업을 하기 위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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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대진대 학생들이 우수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취업의 폭을 넓힌다.

대진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해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2박3일의 일정으로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대진대학교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우수 중소기업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일 경험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피티케이, ㈜플랜티팜 기업을 탐방하고 실무자와의 대화를 통해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나만의 취업 전략 △기업·직무 탐색법 △모의취업지원 등 취업특강 및 실습을 통해 취업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2박3일 동안 중소기업탐방을 통해 우수한 기업을 찾는 법을 알수 있었다”며 “희망하는 직무로 취업을 하기 위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민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산업현장의 경험이 중요해짐으로써 학생들이 현장을 경험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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