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x강동원x아이유x이주영 팀 '브로커' 칸으로 출국

전형화 기자 2022. 5.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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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 영화 '브로커' 출연배우들이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들은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브로커' 공식 일정에 참여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다.

송강호를 비롯한 배우들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은 26일 칸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브로커' 갈라 상영회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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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송강호와 강동원, 아이유 등 영화 '브로커' 출연배우들이 24일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 영화 '브로커' 출연배우들이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24일 송강호와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떠났다. 이들은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브로커' 공식 일정에 참여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다. '브로커'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으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송강호를 비롯한 배우들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은 26일 칸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브로커' 갈라 상영회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오른다. 이후 현지에서 전세계 취재진을 상대로 경쟁작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브로커'는 전 세계 171개국에 선판매될 만큼 해외 각국에서 관심이 뜨겁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어느 가족'으로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만큼 올해도 수상 소식을 전할지 관심사다.

'브로커'는 6월8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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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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