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이재명 손 꼭 잡고 사진..李 "지방선거 걱정 많이 하셔"

이정현 기자 2022. 5. 24.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나 6·1 지방선거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6·1 지방선거 결과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24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문 전 대통령께서 수고했다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선거에 관해 직접적인 표현은 그렇지만 걱정, 우려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나 6·1 지방선거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6·1 지방선거 결과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24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문 전 대통령께서 수고했다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선거에 관해 직접적인 표현은 그렇지만 걱정, 우려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제가 원래 사진 찍는 것을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일부러 혹시 쓸 데가 있을지 모르니 찍자고, 사진도 따로 찍어주신 것으로 봐서는 간접적으로 표현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과거 국민의힘이 지방정부를 맡았을 때 문제가 많았는데 민주당 지방정부는 객관적으로 잘하지 않았냐"며 "대대적으로 개편이 될 경우 여러 어려움에 처할 수 있고 극단적인 경우 민주당은 혁신의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대선에 진 진영은 쪼개지고 지지율이 10~20%대로 폭락했는데 이번에는 조금은 유지하고 있기도 하고 진영도 그런대로 갖추고 있어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뷔·제니 열애설' 띄운 사진 돌연 삭제, "왜 지웠냐" 물었더니탕웨이, 박찬욱·박해일과 칸 레드카펫…과감한 드레스 룩 '깜짝'"기초수급자 고백→아파트 장만"…유키스 수현 근황 '눈길'"이러니 결혼했지" 장윤정이 말한 도경완 '찐 모습' 반전"한끼에 16만원"…이동국 딸 체중 100명 중 99등에 '충격'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