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컴퍼니, 단양 전국유소년배구대회 부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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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 이하 배구협회)가 전국유소년배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배구협회는 "지난 14~15일에 걸쳐 충북 단양군에서 2022 대한민국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웨이브컴퍼니는 룰렛 행사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스포츠크림, 배구공 가방 등 사은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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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 이하 배구협회)가 전국유소년배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배구협회는 "지난 14~15일에 걸쳐 충북 단양군에서 2022 대한민국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자 13세 이하부, 남녀 16세 이하부 및 남자 19세 이하부로 구성된 총 38팀이 이 날 대회에 참가했다. 우승은 아스트로 하이((남자 19세/여자 16세 이하), 경천 스파이크(남자 16세 이하), 서천군 체육회(남자 13세 이하) 총 4팀이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공인구인 미카사(MIKASA) 국내 유일 수입사인 웨이브컴퍼니가 초청받았다. 웨이브컴퍼니는 이번 행사에서 미카사 V300W와 V400W 및 웨이브웨어 제품 소개 부스를 열어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
V300W는 세계배구연맹(FIVB)의 공인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가장 상위모델인 V200W은 올림픽, VNL, VCC를 비롯해 유럽, 미국, 브라질의 챔피언스리그 사용구다.
이 날 웨이브컴퍼니는 룰렛 행사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스포츠크림, 배구공 가방 등 사은품을 증정했다.
웨이브컴퍼니 관계자는 "38개팀 1천여명이 참가한 의미있는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미카사공을 비롯해 웨이브웨어의 제품들이 배구인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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