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건설업계 첫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윤선영 기자 2022. 5.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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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미국 팔란티어와 손잡고 빅데이터 기반 경영 플랫폼인 '디레이크'(DLake)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DL이앤씨는 "빅데이터로 해석된 결과를 업무에 적용하고 데이터로 소통하는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라며 "건설업계에서는 최초로 빅데이터 통합 경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 상품, 설계, 건설정보모델링(BIM), 시공, 품질, 안전 등 업무의 모든 영역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 기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팔란티어는 미국의 데이터 플랫폼 소프트웨어 회사로 미국 정부 기관, 에어버스와 페라리 등의 민간 기업, 비영리단체 등 277곳에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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