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055명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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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55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지역에서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6만7천74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7천248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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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55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지역에서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22일에는 392명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6만7천74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7천248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87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중 37개(가동률 9.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56개 중 47개(가동률 10.3%)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5천75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8천781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8만9천328명, 4차 접종자는 19만9천451명으로 집계됐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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