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25일 특수교육대상학생 '世울림'그리기 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25일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世)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 권혁제 중등교육과장은 "이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평소 충분히 표현하지 못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를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25일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世)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올해 12회째를 맞는 것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나의 꿈’을 주제로 자신의 장래 희망, 취미 생활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초·중·고교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간의 학교생활 속 일상과 우정’을 주제로 글과 사진 공모전을 개최 중이다.
또 오는 7월 世울림 그리기 대회 및 글·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중 우수작품 52점을 선별해 시상하고, 이들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권혁제 중등교육과장은 “이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평소 충분히 표현하지 못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를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