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세븐틴, 연습생 시절 엄격한 서열 문화 폭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이 다사다난한 성공의 지혜를 전수한다.
5월 24일 공개될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서는 8년 차 아이돌 그룹이자 '자체제작돌' 세븐틴이 완전체로 출격한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 간식을 먹다가 도망친 사연, 펄펄 끓는 해장국을 단 10분 만에 먹어야 했던 일화 등 안쓰러운 경험담이 쏟아져 나와 세븐틴의 치열한 연습생 시절을 짐작게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세븐틴이 다사다난한 성공의 지혜를 전수한다.
5월 24일 공개될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서는 8년 차 아이돌 그룹이자 ‘자체제작돌’ 세븐틴이 완전체로 출격한다.
이날 세븐틴은 등장과 동시에 도깨비들의 기선을 제압하며 월드클래스 위엄을 제대로 뽐낸다. 이어지는 도깨비들의 짓궂은 질문도 대수롭지 않게 받아치며 예능감을 뽐내는 한편, 성공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진지한 태도로 임하며 지난 시간을 되짚는다.
특히 길고 험난했던 연습생 시절의 다양한 비화가 공개된다. 데뷔 전부터 연습 영상을 찍어서 송출하는 등 파격적인 시스템으로 팀을 알려 온 세븐틴은 혹독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서 살아남는 동안 서로 더욱 돈독해졌다고. 그중에서도 조슈아와 부승관은 밤샘 연습 끝에 접한 예상치 못한 소식에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소개해 모든 멤버의 공감을 산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 간식을 먹다가 도망친 사연, 펄펄 끓는 해장국을 단 10분 만에 먹어야 했던 일화 등 안쓰러운 경험담이 쏟아져 나와 세븐틴의 치열한 연습생 시절을 짐작게 한다. 일명 ‘메로나 감옥’이라 불렸던 초록색 배경의 연습실에서 밤낮을 함께 보내며 성공을 향해 달려온 세븐틴이 어떤 성장통을 겪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금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세븐틴에게도 연습생 시절 엄격한 서열 문화가 존재했음이 밝혀져 충격을 안긴다. 형제처럼 동고동락해 온 열세 명의 멤버 중 과거 모두를 벌벌 떨게 했던 연습생 선배가 등장한 것. 그를 향해 쏟아지는 수많은 증언이 도깨비 대장 ‘강깨비’ 강호동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건 말 안하려고 했는데”라는 말로 폭로전의 포문을 연 도겸은 멤버 호시로 인해 연습생 시절 설움을 겪었던 사연을 고백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의 폭로에 당황한 멤버 호시의 반격이 계속되면서 진실 공방전은 점입가경으로 치닫는다. 과연 한 몸처럼 끈끈하다는 세븐틴의 최강 팀워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24일 오후 5시 공개. (사진=왓챠 오리지널 예능)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미화 “뇌동맥류 골다공증까지” 머리 속 시한폭탄 고백(건강한집)
- 서장훈, 3번째 퇴사 앞둔 의뢰인에 “입맛 맞는 상사 없을 것”(무물보)[결정적장면]
- 이미경 CJ 부회장, 칸 영화제 경쟁작 ‘헤어질 결심’ 월드 프리미어 참석
- ‘세븐♥’ 이다해, 손흥민 응원하다 망언 “내 팔이 이렇게 굵었나?”
- 속옷색깔→월경 언급‥선 넘는 예능, 부끄러움은 시청자 몫? [TV와치]
- 성유리, 집 얼마나 넓길래…정원에 가득한 식물 “이쁘네”
- 고두심 “딱 두 번 잤는데 남매 낳아” 70금 매운맛 토크 ‘고두심이좋아서’
- 함소원 “견디기 힘든 시간 아이 잃었다” 유산 고백 오열(진격의할매)
- ‘부부의 세계’ 한소희 집, 반전세 보증금 5억 5천+월세 130만원(구해줘 홈즈)
- 장윤정 “행사 관객, 술 취해 내 치마 밑 동영상 촬영” 충격 일화(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