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부케 받은 김준호와 결혼? 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몰라"(오픈런)

박아름 2022. 5.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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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월 2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MZ세대만의 등산 트렌드와 개성 만점 집 꾸미기가 소개된다.

녹화 시작 후 서로의 근황을 묻다 전진은 김지민에게 "그분이 궁금하다. 얼마 전 박군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별걸 다 꾸미는 MZ세대' 줄임말인 '별다꾸' 트렌드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내세우는 집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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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월 2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MZ세대만의 등산 트렌드와 개성 만점 집 꾸미기가 소개된다.

녹화 시작 후 서로의 근황을 묻다 전진은 김지민에게 “그분이 궁금하다. 얼마 전 박군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봤다. 그래도 식장 들어가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거다”며 애정 섞인 농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트렸다.

또 ‘별걸 다 꾸미는 MZ세대’ 줄임말인 ‘별다꾸’ 트렌드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내세우는 집들이 소개됐다. 이를 보며 전진도 “팬분들이 선물해준 인형과 액자로 방을 꾸민 적이 있다”며 아내가 자신의 방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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