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스타' 이이경 "누아르 영화 클라이맥스 봤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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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에서 본선 1라운드가 시작된다.
5월 24일 방송될 '뮤지컬스타'에서는 '작은 거인' 김재영과 '뮤지컬스타 조승우' 정세윤이 한 팀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형 정세윤도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한다"고 김재영을 칭찬했고 "해 볼 만하다. 선곡한 노래가 잘 맞는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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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에서 본선 1라운드가 시작된다.
5월 24일 방송될 ‘뮤지컬스타’에서는 ‘작은 거인’ 김재영과 ‘뮤지컬스타 조승우’ 정세윤이 한 팀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준비과정부터 서로의 의견에 “좋다”고 칭찬만이 오가던 두 사람은 형제 케미를 발산했다. 동생 김재영은 “계속 이때까지 해왔던 것처럼 합도 잘 맞고 호흡도 잘 맞았다”고 정세윤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형 정세윤도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한다”고 김재영을 칭찬했고 “해 볼 만하다. 선곡한 노래가 잘 맞는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를 넘버는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의 ‘나는 사람이다’로 심사위원인 장소영 음악감독이 작곡한 넘버였다. 주인공 인후를 실험체로만 대하는 ‘강 박사’와 이에 분노한 ‘인후’의 감정 대립이 드러나는 어려운 넘버의 등장에, 심사위원들도 걱정과 함께 기대했다.
격한 감정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MC 이이경은 “누아르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접한 느낌이다”며 감탄했다. 이 넘버를 탄생시킨 어머니 장소영은 무대가 끝난 뒤 숨을 몰아쉬며 “사실 제가 평을 못하겠다”고 운을 떼 듣는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감히(?) 원곡자 장소영 음악감독 앞에서 도전한 김재영&정세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채널A '뮤지컬스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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