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보훈처장 "보훈정책 한 단계 더 발전.. 위상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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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24일 "새 정부 보훈 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훈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건 물론 이를 통해 보훈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소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주재하는 첫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앞두고 배포한 자료에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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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24일 "새 정부 보훈 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훈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건 물론 이를 통해 보훈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소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주재하는 첫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앞두고 배포한 자료에서 이같이 전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날 회의엔 보훈처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전국 39개 지방보훈관서장 등 90여명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 보훈 분야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호국보훈의 달'(6월) 추진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 처장은 특히 전국 보훈관서장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에 추진되는 다양한 보훈사업에 온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윤석열 정부는 보훈 분야 국정과제로 Δ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1류 보훈 Δ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제시했다.
박 처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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