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400만 목전·독보적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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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누적 4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전날 33만5980명을 동원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범죄도시2'는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을 돌파하며 최근 3년 간 한국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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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전날 33만5980명을 동원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88만6814명이다.
영화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2'는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을 돌파하며 최근 3년 간 한국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 질주 중이다.
2위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다. 2만9387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550만1500명을 기록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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