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경기도 대표 선발전 앞두고 '공조2' 촬영(슈퍼DNA)

박수인 2022. 5. 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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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5월 23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박찬민 딸 박민하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박민하는 "요즘 영화 촬영도 하고 저의 목표를 위해 사격 훈련도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고 "경기도 대표 선발전 앞두고 있는데 영화 촬영이 가능한 건가"라는 질문에는 "영화 '공조2'가 (곧) 개봉해서 (후시 녹음 등 영화 후반)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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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5월 23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박찬민 딸 박민하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박민하는 "요즘 영화 촬영도 하고 저의 목표를 위해 사격 훈련도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고 "경기도 대표 선발전 앞두고 있는데 영화 촬영이 가능한 건가"라는 질문에는 "영화 '공조2'가 (곧) 개봉해서 (후시 녹음 등 영화 후반)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스튜디오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매주 챙겨보면서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스튜디오에) 나와서 반박하고 싶은 것도 있고 보면서 내가 얘기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며 "아빠가 진종오 아저씨 만났을 때 '아빠가 말할 때는 안 듣다가 진종오 아저씨 만나니까 눈이 초롱초롱하다'고 말한 적 있는데 그건 모든 선수들이 그런 것이지 않나. (진종오는) 언제 만날지 모르는데 어떤 말이라도 새겨들으려고 한 거니까 (아빠가) 서운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반박하고 싶었던 부분을 짚었다.

한편 '공조2: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이다.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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