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x손석구 '범죄도시2', 평일에도 33만명 동원 '400만 눈앞'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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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가 적수 없는 흥행 1위를 유지하며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23일 하루 2284개 스크린에서 33만 5980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388만 681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17년 개봉해 690만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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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범죄도시2'가 적수 없는 흥행 1위를 유지하며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23일 하루 2284개 스크린에서 33만 5980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388만 681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같은 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만 938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50만 149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안녕하세요'는 개봉 첫날 3600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4772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2일째 100만 돌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이라는 엄청난 기세로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불러왔다.
'겨울왕국2'(2019) 이후 한국 영화 및 외화를 통틀어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고, 역대 흥행 2위인 1600만 '극한직업'(2019)의 개봉 첫 주 313만 9563명의 기록도 뛰어넘으며, 팬데믹 이전의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2017년 개봉해 690만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의 속편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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