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효과' 끝나자 다시 1000명대..강원 106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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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0명대로 늘어났다.
24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065명이다.
지난 18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358명→1097명→1268명→1103명→828명→515명→106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03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0만988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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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0명대로 늘어났다.
24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065명이다.
전날 집계치(515명)보다 550명 증가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집계치(1375명)보다 310명 감소했다.
지난 18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358명→1097명→1268명→1103명→828명→515명→106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03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0만9882명이 됐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837명이다. 치명률은 0.16%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184명, 원주 214명, 강릉 131명, 동해 76명, 태백 23명, 속초 53명, 삼척 38명, 홍천 34명, 횡성 16명, 영월 18명, 정선 22명, 철원 50명, 화천 123명, 양구 10명, 인제 42명, 고성 12명, 양양 1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6%,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0개 가운데 31개가 남아 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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