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668명 신규 확진..중증 전담 병상 가동률 32.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668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665명, 해외유입 3명이 늘어 총 76만6천91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1천652.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668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665명, 해외유입 3명이 늘어 총 76만6천911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388명, 구미 298명, 경산 244명, 안동 145명, 김천 102명, 칠곡 70명, 영천 66명, 상주 55명, 예천 49명, 경주 47명, 문경 41명, 의성 29명, 영주 27명, 청도 21명, 청송 18명, 고령 13명, 봉화 13명, 영양 12명, 성주 11명, 울진 7명, 군위 6명, 영덕 6명이다.
울릉에서는 이틀째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1천652.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8%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천441명(집중관리 976명, 일반관리 1만2천465명)이다.
h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생후 1천일까지 단 거 덜 먹으면 중년에 당뇨·고혈압 위험 뚝"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