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범죄도시2', 개봉 6일만 388만 돌파 '흥행 질주'[★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2. 5. 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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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가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는 전날 33만 5980명의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특히 개봉 2일째 100만 돌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려 3년간 모든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모두 새롭게 쓴 '범죄도시2'가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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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범죄도시2 / 사진=영화 포스터
'범죄도시2'가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는 전날 33만 5980명의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8만 6814명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편에 이은 통쾌한 액션과 유머로 입소문을 타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2일째 100만 돌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려 3년간 모든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모두 새롭게 쓴 '범죄도시2'가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 명)다.

이어 '범죄도시2'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2위를 밀려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이날 2만 93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0만 149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7만 7394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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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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