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1065명..일주일 전보다 31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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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5명 발생했다.
24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1천65명이 나왔다.
전날보다는 550명이 늘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310명 감소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 9천88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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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5명 발생했다.
24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1천65명이 나왔다.
지역 별로는 원주 214명, 춘천 184명, 강릉 131명, 화천 123명, 동해 76명, 속초 53명, 철원 50명, 인제 42명, 삼척 38명, 홍천 34명, 태백 23명, 정선 22명, 영월 18명, 횡성 16명, 고성 12명, 양양 11명, 양구 10명, 평창 8명이다.
전날보다는 550명이 늘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310명 감소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 9천88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837명이다.
병상은 137개 중 63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6%다.
도내 4차 접종률은 9.7%로 집계됐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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