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보훈관서장 회의..호국보훈의달 계획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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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24일 서울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전국 39개 지방 보훈관서장 90여 명이 참여해 새 정부의 보훈 분야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취임 후 첫 전국단위 회의에 참석하는 박민식 보훈처장은 "새 정부 보훈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훈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다양한 보훈사업에 온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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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가보훈처는 24일 서울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전국 39개 지방 보훈관서장 90여 명이 참여해 새 정부의 보훈 분야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또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모범 국가유공자 포상 등 6월 호국보훈의 달 사업 계획 전반을 점검한다.
취임 후 첫 전국단위 회의에 참석하는 박민식 보훈처장은 "새 정부 보훈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훈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다양한 보훈사업에 온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이 현충시설을 찾고 보훈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국 5개 권역 11개 경로에 있는 현충시설 18곳을 해당 지역 대표 명소와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꼭 가봐야 할 현충시설 100 도장 찍기 여행'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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