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보훈처장 "보훈정책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박대로 2022. 5. 24. 0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처는 박민식 처장 취임 후 첫 전국 단위 회의인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2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박 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새 정부 보훈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훈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보훈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힌다.

박 처장을 비롯한 보훈관서장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 앞서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 24일 개최 예정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 5.18 민주화운동 공로자회, 5.18 기념재단 등 5.18 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5.16.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보훈처는 박민식 처장 취임 후 첫 전국 단위 회의인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2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전국 39개 지방 보훈관서장 9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 안건은 새 정부 보훈 분야 국정 과제 공유와 호국보훈의 달 추진 계획 점검이다.

박 처장은 이날 임시정부 기념관 옥상 정원에서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눈다.

박 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새 정부 보훈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훈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보훈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힌다.

박 처장은 또 "호국보훈의 달에 추진되는 다양한 보훈 사업에 온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한다.

박 처장을 비롯한 보훈관서장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 앞서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