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보훈처장 "보훈정책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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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박민식 처장 취임 후 첫 전국 단위 회의인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2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박 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새 정부 보훈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훈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보훈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힌다.
박 처장을 비롯한 보훈관서장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 앞서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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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 24일 개최 예정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보훈처는 박민식 처장 취임 후 첫 전국 단위 회의인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2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전국 39개 지방 보훈관서장 9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 안건은 새 정부 보훈 분야 국정 과제 공유와 호국보훈의 달 추진 계획 점검이다.
박 처장은 이날 임시정부 기념관 옥상 정원에서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눈다.
박 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새 정부 보훈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훈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보훈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힌다.
박 처장은 또 "호국보훈의 달에 추진되는 다양한 보훈 사업에 온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한다.
박 처장을 비롯한 보훈관서장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 앞서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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