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안미경중 안미경세·바이든 관세철폐·원숭이두창·추경호 1호 지시·교육청 돈벼락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안미경중 안미경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IPEF가 어제(23일) 발족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참여를 공식 선언했는데요.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기조가 폐기 수순이라는 평가예요?
- 美 주도 '중국 견제' IPEF 출범…한국 등 13개국 동참
- 윤 대통령, IPEF 회의 화상 참석…"빠지면 국익 피해"
- 윤 대통령 "인도·태평양 지역 공동번영 위해 힘 모을 것"
- 윤 대통령, '안미경중' 대신 '안미경세' 본격화 시동
- 한국, IPEF 초기멤버 합류…미 주도 아시아재편 보조
- 윤 대통령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구축…韓책임 다할 것"
- 중국, IPEF 출범에 반발…"아태, 역사 갈림길에 서있어"
- 왕이 "아태 지역에 진영 대결 끌어들이려는 시도 거부"
◇ 바이든 관세철폐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 관세 인하를 검토합니다. 만약에 시행되면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 바이든, 대중관세 인하 결단 방침 "지난 정부 조치"
- 설리번 "신속히 대중 보복관세 인하를 결정할 것"
- 미중 대립 다소 완화…글로벌 경제에 상당한 영향
- 바이든, 인플레 대책으로 '대중관세 인하' 분석 지시
- 이달 대중 제재관세 발동 4년…미 USTR, 정책 조정
- 옐런 "40년만 기록적 인플레…대중 보복관세 내려야"
- 2018년 중국산 추가관세 부과…중국도 보복관세 발동
◇ 원숭이두창
아프리카의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이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바이러스 공포가 커지고 있어요?
- '아프리카 풍토병' 원숭이두창, 15개국으로 확산세
- 치사율 3~6%…전세계 원숭이두창 공포 '초비상'
- WHO "원숭이두창 변이 증거 없어…억제 가능"
- WHO "유럽 대규모 파티서 원숭이두창 퍼진 듯"
- 영국 원숭이두창 57명 감명…직접 접촉자 3주 격리
- 전세계 감염 급증…천연두 백신으로 85% 예방 가능
- 정부, '생물테러' 대비 천연두 백신 3502만명분 구입
- 국내 감염 우려에 대비…"마스크·손씻기로 예방 가능"
◇ 추경호 1호 지시
추경호 부총리가 물가와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어제 취임 첫 확대간부 회의가 있었는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주문했어요?
- 추경호, 첫 확대간부회의서 "추경·민생안정대책 만전"
- 추경호 "단기적으로 물가와 민생 안정에 최우선 순위"
- 재정준칙 마련 등 건전재정 기조 확립 방안 마련 지시
- 가계·국가부채 관리 강조…"엄중한 상황 돌파 집중"
- 외환·금융시장 모니터링…"위기시 비상계획 재점검"
- 추경호, 일하는 방식 혁신 주문 "의전성 자료 최소화"
- 중앙에 타이머 비치…국별 보고시간 제한 등 효율 중점
◇ 교육청 돈벼락
교육청이 느닷없는 돈벼락에 맞았습니다. 교부금이 갑자기 11조원이 늘었는데요. 학생은 줄고 있는데 쓸 곳 없는 교부금만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에요?
- 교육청, '나랏빚 눈덩이' 속 11조원 교부금 '돈벼락'
- 당초 교부금 65조원 배치…추가 세입에 교부금 증액
-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내국세 수입 21% 교부금 지급
- 올해 교부금 81조원 예상…지난해보다 21조원 증가
- 지난해에도 6조 추가 지급…교육청 '흥청망청' 소비
- 코로나 대응 핑계로 학생 1인당 수십만 원씩 '현금'
- 현장 교사 "예산 지출할 새로운 항목 만들어내라는 닦달"
- 초·중·고 '돈 퍼쓰기' 홍역…정작 학생 수업은 '뒷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IMF 총재, 루나 사태에 “피라미드 사기”…구겐하임 “코인 대부분 쓰레기” [장가희 기자의 뉴
- 분상제 개편안 다음달 발표…하반기 분양가 더 오른다
- "경제, 30년 세계화 시대 끝"...IMF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시험대" - SBS Biz
- [글로벌 비즈] 테슬라, 상하이 공장 오늘부터 정상화…봉쇄 이전 수준 회복
- 저커버그, 워싱턴DC 검찰에 피소…“개인정보 유출 관여”
- 스타벅스, 15년 만에 러시아 사업 접는다
- 50억 달러 투자하면서 17억 달러 돌려받아…현대차그룹, 美 조지아에서 2조 인센티브 챙긴다
- 美 투자자문사 “테슬라 주가 540 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 中 봉쇄 장기화에 직격탄…4월 LCD 패널 출하량 15% 급감
- 美 주도 ‘중국 견제’ IPEF 공식 출범…한국 등 13개국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