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7월16일 수원에서 세비야와 격돌

권혁진 입력 2022. 5. 24. 0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강자 세비야와 수원에서 맞붙는다.

쿠팡플레이는 2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 매치로 토트넘-세비야전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7월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친선경기가 이미 확정된 가운데 세비야와 토트넘의 매치까지 성사됐다.

토트넘과 맞설 세비야는 전통의 축구 명가로 유로파리그에서 6회 우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 매치

[노리치=AP/뉴시스]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첫 EPL 득점왕이 됐다. 2022.05.22.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강자 세비야와 수원에서 맞붙는다.

쿠팡플레이는 2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 매치로 토트넘-세비야전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기는 7월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7월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친선경기가 이미 확정된 가운데 세비야와 토트넘의 매치까지 성사됐다.

토트넘과 맞설 세비야는 전통의 축구 명가로 유로파리그에서 6회 우승했다. 이반 라키티치, 수소, 루카스 오캄포스, 헤수스 나바스, 파푸 고메스 등이 뛰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방한 기간 중 두 차례 친선경기 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 한국문화 체험, 축구 트레이닝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