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젊은연극제, 42개 대학 참가..'고전의 재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대학연합 연극축제인 '젊은연극제'가 오는 6월4일부터 7월2일까지 열린다.
중앙대, 세종대, 성균관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42개 대학이 축제에 참가해 한 학기 동안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습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올해 30주년을 맞은 대학연합 연극축제인 '젊은연극제'가 오는 6월4일부터 7월2일까지 열린다.
중앙대, 세종대, 성균관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42개 대학이 축제에 참가해 한 학기 동안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습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시도됐던 같은 작품, 다른 해석의 콘셉트가 올해도 적용돼 고전 작품의 다양한 해석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올해는 '고전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여름 밤의 꿈'(셰익스피어), '어느 계단 이야기'(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 '서푼짜리 오페라'(베르톨트 브레히트), '안티고네'(소포클래스), '갈매기'(안톤체홉), '상상병 환자'(몰리에르),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오영진), '순수 창작 작품' 등 총 8개 지정작품이 대학로를 중심으로 6개 극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1993년 각 학교 졸업공연으로 6개 학교가 참여하며 시작한 '젊은연극제'는 미래 공연예술을 책임질 젊은 인재들이 창조적 문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예술의 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젊은연극제' SNS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