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외환거래법 위반' 하나은행에 과징금 5천만원

오정인 기자 입력 2022. 5. 24. 06:45 수정 2022. 5. 24. 07: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이 외환 거래법을 위반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징금 500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금감원은 과징금과 함께 하나은행 정릉 등 일부지점에 대해 업무 일부 4개월 정지, 경영유의 2건 등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하나은행 지점들은 수입 거래대금 지급 거래를 하면서 증빙 서류 확인과 신고 등의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