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은행주 강세에 상승 마감..다우 1.98%↑, 나스닥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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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은행들의 실적 개선 기대와 미국의 대중 관세 완화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은 JP모건이 은행주들이 긍정적인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JP모건은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올해 은행주들의 순이자이익(NII) 전망치는 지난 1월 예상보다 10%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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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은행들의 실적 개선 기대와 미국의 대중 관세 완화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기 때문이다.
23일(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8.34포인트(1.98%) 상승한 31,880.24에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39포인트(1.86%) 오른 3973.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180.66포인트(1.59%) 뛴 11,535.27을 기록했다.
그동안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부진했다. 여기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기업들의 비용 증가, 소비 위축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주까지 7주 연속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8주 연속 하락해 1923년 이후 최장기간 떨어졌다.
하지만 이날은 JP모건이 은행주들이 긍정적인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JP모건은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올해 은행주들의 순이자이익(NII) 전망치는 지난 1월 예상보다 10% 높였다.
이날 JP모건은 6% 넘게 올랐고, 골드만삭스 주가도 3% 이상 뛰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KBW 은행주 지수도 각각 6%, 4% 상승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미국이 대중 관세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라는 발언도 힘을 실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일부 상품의 대중 관세를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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