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승 마감..다우 지수 1.98%↑
SBSBiz 입력 2022. 5. 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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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1.98% 오른 3만 1880.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86% 상승한 3,973.75에, 나스닥 지수는 1.59% 오른 1만 1535.2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중 관세 완화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점이 투자심리를 북돋았고, 투자자들이 저점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애플이 전일 대비 4.01%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3.2%, 알파벳C가 2.15%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테슬라도 1.66% 오름세를 보였지만, 6백 달러 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가능성,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 중국의 봉쇄 해제 등 여러 이슈 속에 소폭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0.01% 오른 배럴당 110.2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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