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머루와인 시음하는 성동일에 컬처 쇼크 "가글 아니냐"(이번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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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과 유이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5월 23일 방송된 ENA·tvN STORY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서는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파주의 전통주 와인을 체험했다.
와인 즐기는 법을 배운 성동일은 "와인 시음 대회를 가면 입에 넣고 이렇게 하더라"라며 와인을 과하게 굴렸다.
와인터널 대표는 와인은 공기와 적절히 산화가 돼야 좋은 맛을 내기 때문에 입안에 잘 굴려줘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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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성동일과 유이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5월 23일 방송된 ENA·tvN STORY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서는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파주의 전통주 와인을 체험했다.
세 사람은 포도 와인에 이어 머루 와인을 맛봤다. 유이는 "맛있다"며 활짝 웃었다. 성동일은 "향이 세다"고 놀라더니 "이렇게 부드럽나"라고 감탄했다. 고창석은 "부드러운 것도 부드러운데 맛이 희한하다. 포도와인보다 훨씬 깔끔하고 거친 느낌도 있다"고 평가했다.
와인 즐기는 법을 배운 성동일은 "와인 시음 대회를 가면 입에 넣고 이렇게 하더라"라며 와인을 과하게 굴렸다. 그러자 유이는 "선배님 그거 가글 아니에요?"라고 웃었다.
와인터널 대표는 와인은 공기와 적절히 산화가 돼야 좋은 맛을 내기 때문에 입안에 잘 굴려줘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ENA·tvN STORY '이번 주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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