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적 처음"..손담비, VVIP 전용 스위트룸서 ♥이규혁 생각만(스캉스)[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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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23일 방송된 MBN·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는 광화문 F호텔에서 첫 스캉스(스위트룸+호캉스)를 즐기는 손담비, 소이현, 예지원, 소유 모습이 그려졌다.
소이현은 "내가 생각했던 스위트룸이 아니다. 난 방 하나, 거실 하나를 생각했다. 이렇게 클 줄 몰랐다"고 감탄했다.
손담비, 소이현은 고품격 룸서비스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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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새신부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23일 방송된 MBN·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는 광화문 F호텔에서 첫 스캉스(스위트룸+호캉스)를 즐기는 손담비, 소이현, 예지원, 소유 모습이 그려졌다.
들뜬 마음을 안고 방문한 첫 스캉스 장소는 광화문에 위치한 F호텔이었다. 럭셔리한 레스토랑부터 수영장, 헬스장까지 최고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29층 스위트룸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VVIP만을 위한 공간이었다. 건식 사우나부터 미니 영화관, 침실 3개, 주방, 서재 등 모든 걸 갖춘 으리으리한 공간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소이현은 "내가 생각했던 스위트룸이 아니다. 난 방 하나, 거실 하나를 생각했다. 이렇게 클 줄 몰랐다"고 감탄했다.
스위트룸 유경험자인 소유가 미리 주문했던 메모리폼, 구스 베개와 가습기는 물론 최고급 와인까지 구비돼있었다. 최고급 가구와 인테리어, 고가의 작품까지 갖춰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로의 짐을 구경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담비는 가방에서 마사지기에 이어 칫솔 두 개짜리를 꺼내더니 "해님 달님. 오빠와 나"라며 이규혁을 언급했다. 이에 질세라 소이현도 "나도 두 개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 소이현은 고품격 룸서비스도 즐겼다. 캐비어를 올린 참다랑어 타르타르와 칵테일을 본 손담비와 소이현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제철 캐비어를 맛본 손담비는 "진짜 너무 행복하다. 우리 오빠도 캐비어 진짜 좋아하는데"라며 이규혁을 떠올렸다. 소이현 역시 "나도. 인교진 씨 보고 있니? 내가 먹어줄게"라고 웃었다.
손담비는 "규혁아 보고 있니"라며 "어느 순간 음식을 보면 이렇다. 내가 아닌 그쪽이(남편이) 생각나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소이현은 "형부랑 언니는 이렇게 떨어진 적 없지 않아?"라고 물었고 손담비는 "9월달부터 24시간 붙어있었다.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괜찮을 것 같냐고 했더니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더라"라고 웃었다.
소이현은 "둘이 꽁냥꽁냥 말도 못 한다. 깨소금을 볶는 게 이런 거구나 싶다. 다 짝이 있는 것 같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결국 쿵작이 맞아야 결혼하는 것 같다. 재밌으니까"라며 이규혁을 향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MBN·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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