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남자다워, 보이는 이미지 전부 아니야"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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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이 남자답고 리더십도 있다고 말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무인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장윤정은 "제가 똑 부러지고 일도 오래 했고 돈도 많이 번다고 주변에서 이미지를 만드니까 모든 결정을 제가 하는 줄 안다. 도경완이 리더십도 있고 남자답고 엄격할 때는 엄청 엄격하다. 그러니까 내가 결혼을 했지"라며 남편 도경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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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이 남자답고 리더십도 있다고 말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무인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골뱅이를 캤고 무인도 골뱅이는 남다른 크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장윤정을 위해 앞장서서 골뱅이를 캤고 어제와는 달리 능숙한 모습으로 골뱅이를 캤다.

장윤정은 “제가 똑 부러지고 일도 오래 했고 돈도 많이 번다고 주변에서 이미지를 만드니까 모든 결정을 제가 하는 줄 안다. 도경완이 리더십도 있고 남자답고 엄격할 때는 엄청 엄격하다. 그러니까 내가 결혼을 했지”라며 남편 도경완을 칭찬했다.

장윤정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거짓은 아니지만 전부는 아니다. 저를 사랑꾼 면모로 챙기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고 남편 도경완의 반전매력을 거듭 언급했다.

제이쓴은 “부부 사이는 부부밖에 모른다”고 말했고, 붐은 어제와 달리 골뱅이를 잘 캐는 도경완의 모습에 “오늘 멋있어 보인다. 이정재 모습이 살짝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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