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좋아하는 회 뜨는 법 공부해" 사랑꾼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2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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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장윤정을 위해 회 뜨는 법을 공부해 감동을 안겼다.

도경완은 장윤정을 위해 회 뜨는 법을 공부해온 것.

장윤정은 "모르는데 공부했다고 하더라. 회 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영상을 찾아보면서 공부했다고 하더라"며 남편 도경완의 정성에 감동했다.

도경완은 "자기를 섬에 데려오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 이제 나만 믿고 어디든 따라와라"며 회에 감동하는 장윤정을 보고 "나의 성공이 이 사람의 기쁨이구나"라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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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장윤정을 위해 회 뜨는 법을 공부해 감동을 안겼다.

5월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무인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바다에서 수확한 골뱅이, 소라와 자연인의 통발에 걸려있던 노래미, 게로 만찬을 차렸다. 장윤정이 골뱅이무침, 소라구이, 꽃게탕을 만드는 사이 도경완은 “장윤정이 회를 좋아한다. 내가 회를 떠야겠다”며 노래미를 회 떴다.

도경완은 장윤정을 위해 회 뜨는 법을 공부해온 것. 붐은 “‘안다행’ 공식 전문가는 현주엽 밖에 없었다”며 회를 뜨는 일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장윤정은 “모르는데 공부했다고 하더라. 회 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영상을 찾아보면서 공부했다고 하더라”며 남편 도경완의 정성에 감동했다.

장윤정은 회를 뜨는 도경완을 보고 “잘 한다”고 칭찬했고 붐은 “진짜 잘 한다”고 감탄했다. 홍현희는 “감동이다. 성장 프로그램 보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자기를 섬에 데려오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 이제 나만 믿고 어디든 따라와라”며 회에 감동하는 장윤정을 보고 “나의 성공이 이 사람의 기쁨이구나”라고 뿌듯해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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